선로 설비 모니터링

선로 설비 모니터링 장치는 영업열차의 바닥 밑에 탑재돼 있기 때문에 높은 빈도로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로 설비 모니터링 장치의 데이터처리, 차상장치 보수관리, 도입 및 활용 지원, 데이터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본 최초의 본격 활용을 인정받아 2018년도 토목학회 기술상, 제21회 국토기술개발상(최우수상), 제3회 인프라유지보수대상(국토교통대신상), 제8회 제조일본대상(내각총리대신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니터링 장치
영업열차에 “궤도 변위 모니터링 장치”와 “궤도재료 모니터링 장치”라는 두 종류의 검사장치가 탑재돼 있으며, 이를 총칭해 “선로 설비 모니터링 장치”라고 부릅니다.

궤도 변위 모니터링 장치
선로 뒤틀림 등의 상태를 나타내는 궤도 변위 데이터를 취득하는 장치
궤도재료 모니터링 장치
침목, 레일을 누르는 체결장치 등 재료의 상태를 나타내는 이미지 데이터를 취득하는 장치
모니터링센터


데이터처리부문
궤도 변위 데이터처리
운행할 때마다 데이터를 취득해 실시간으로 궤도 변위를 파악. 분석하기 적합한 최상의 측정 데이터를 선정.

궤도재료 데이터처리
레일, 침목, 체결장치, 이음부의 이미지를 기록해 획일적인 양부판정을 실시.

선로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RAMOS)
선로 설비 모니터링을 통괄하는 시스템. 궤도 변위, 재료 상태를 파악하는 외에 보수계획 수립을 지원.

선로보수지원 앱
매일 취득하는 측정 데이터로부터 궤도의 열화 경향을 예측해 최적의 보수 시기 결정을 지원.

하드웨어관리부문
선로 설비 모니터링 장치의 원격감시, 불량 발생 시 조사, 정기점검 및 운용관리를 실시합니다. 미연에 파악해 적절한 타이밍에 수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점검
매일 운용해 열화한 부품을 교체하거나 동작을 확인하기 위해 4년마다 전반점검, 1년마다 연차점검을 실시합니다.

장치 원격감시
모니터링센터에서 선로 설비 모니터링 장치를 원격감시합니다. 불량이 발생한 장치에 원격접속해 원인을 규명하고 적절하게 검측하는지 확인합니다.

CBM추진부문
선로 설비 모니터링 장치로 취득한 데이터를 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보선작업자가 이용·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철도사업자의 현업기관 및 연구개발기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당사도 독자적으로 AI 툴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전국의 공민철 철도사업자에 선로 설비 모니터링 장치 도입도 지원합니다. 각 기업의 요구에 맞춰 지원하고 있습니다.
